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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여라동물의숲]하는 이야기/이너피스섬 이야기

포롱포롱 이너피스섬의 일상_03; 섬꾸미기 전 평탄화작업

by 츄히아 2022. 11. 22.

접속하니까 어제 도와준 죠니가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왔다.

은혜갚는 죠니 (~ ̄▽ ̄)~

선물을 모아이 조각상이었음.

머리가 넘 커서 현웃터졌다.

 

돌멩이 채석장 완성한다음 거기다 꾸미면 멋질듯.

 

 


 

오늘은 고순이가 놀러왔다.

무슨 옷을 팔까 싶어 구경했다가 지름신 강림했다.

 

구입한 검은 리본 머리핀이랑 우주파카 입었더니 운동복룩이 됨.

공사하기 딱 좋은 패션이랄까.

깔맞춤하려고 집에가서 보라색 운동화랑 꽃양말도 장착했다.

 

이제 공사하러 ㄱㄱ

공사하려고 생각하려는 곳은 여욱이가 방문하는 작은해변가이다.

저번에 똥망한 곳을 꾸미기 전에 싹 밀 예정.

 

한창 절벽부시고 평지 만들다보니 분실물 발견.

오늘따라 뭔가 이벤트가 많네

깨끗하게 평지 만들기 완료!

이제 예뿌게 꾸며 볼시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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